육아 어플 똑딱 9월부터 유료화

요즘 시대의 육아는 다양한 육아 정보를 바탕으로 이뤄지고 있어요. 특히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은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과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이제, 똑딱 어플리케이션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도구로 부각되고 있어요. 똑딱 어플리케이션의 기능과 이점, 그리고 부모들이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마지막으로 유료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똑딱 어플리케이션

똑딱

똑딱 어플의 역할과 중요성

똑딱 어플은 육아 부모들에게 귀중한 정보와 도움을 제공하는 어플이에요. 아이의 성장과 발달, 건강상태, 육아 조언, 가장 중요한 소아청소년과 예약 기능 등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부모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해 줘요.

똑딱 어플의 주요 기능

똑딱 어플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 아이의 성장 추이 기록
  • 예방 접종 일정 관리
  • 건강 관리 노트
  • 엄마들의 커뮤니티
  • 소아과 예약 기능
  • 실손보험 청구
  • 가까운 병원 찾기

똑딱 어플의 사용자 층

육아 중인 부모뿐만 아니라 아이를 기다리는 임산부부터 시작해 다양한 연령과 육아를 도와주는 부모님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물론, 성인들도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어요.

똑딱 어플의 신뢰성

똑딱 어플은 믿을 수 있는 전문가가 제작하여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부모들은 안심하고 어플을 활용할 수 있어요.

똑딱 어플의 확장 가능성

똑딱 어플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중이며 부모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추어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똑딱 어플 활용 전략

아이의 성장 추이 관리

어플을 통해 아이의 체중, 키, 머리 둘레 등의 성장 추이를 간편하게 기록하고 관리하세요. 이를 통해 아이의 성장 발달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요.

예방 접종 관리

똑딱 어플은 아이의 예방 접종 일정을 확인하고 알림을 제공해줍니다. 접종 일정을 놓치지 않고 아이를 보호해주세요.

건강 관리 노트 작성

아이의 건강 상태와 관련된 정보를 노트 형식으로 작성하세요. 의사 방문 기록, 약물 투여 내용 등을 정리하면 의료 상담 시 유용하답니다.

커뮤니티 참여

똑딱 어플 커뮤니티에 참여하여 다른 부모들과 정보를 교환하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보세요. 소중한 조언과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소아청소년과 예약

똑딱 어플의 핵심 주요 기능입니다. 미리 예약하고 순서를 기다립니다. 소아과에 방문하여 예약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내 앞으로 몇 명의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는지를 한눈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똑딱 어플의 유료화

유료화를 결정하게 된 이유

코로나19 이후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적자가 진행되어 왔고 최소한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불가피하게 부분 유료화 전환을 결정하게 됬다고 합니다.

서비스 이용 방법

  • 9월 5일 부터는 맴버쉽 구독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 구독료
    월 : 1,000원
    년 : 10,000원
  • 예약 횟수 제한 없이 병원 접수 및 예약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엄마, 아빠 중 한명만 결제하면 가족 다 같이 이용 가능합니다.

꼭 유료화를 했어야 했을까?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똑딱 어플의 주된 목적은 병원 예약입니다. 사용하는 동안 매우 편했고 지금도 사용 중에 있습니다. 병원을 찾아가지 않아도 예약을 할 수 있고 병원 안에서 대기하지 않아도 내 앞에 몇 명이 있는지, 내가 몇 번째인지를 보고 시간에 맞춰 병원에 방문하면 됐으니까요.

내가 직접 병원에 가지 않아도 등록된 정보로 간편하게 남편이 대신 혹은 부모님이 대신 병원에 다녀와 줄 수도 있습니다. 무료로 잘 사용해왔던 똑딱 어플이 지난 8월달에 유료화를 선언하고 9월 5일부터 유료로 운영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하나씩 부작용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첫째, 유료화가 된 똑딱 어플을 사용하지 않는 병원이 생겨났습니다.
저희 집 앞에 있는 소아과는 아니지만 이비인후과가 어플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면서 사용하지 않더라고요. 대기 순번을 확인할 수 없어 많이 불편했지만 이것조차 적응되어 지금은 아무렇지 않습니다. 일단, 병원이 사용하지 않는다는 건 사용자 뿐만아니라 병원에서도 비용을 지불해야만 똑딱어플을 이용할 수 있다는겁니다.

둘째, 의료 민영화의 첫 단계가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요.
대한민국은 건강보험 제도를 가장 잘 구축했고 잘 운영되는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건강보험은 국민들이 평소에 보험료를 내고 보험자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이를 관리’운영하다가 필요 시 보험급여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상호 간 위험을 분담하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회보장제도예요. 그러나 의료민영화가 진행된다면 위의 건강보험제도는 없어지고 점차 국가의 통제를 벗어나 최소한의 규제만으로 민간에게 맡기게 돼요.

똑딱어플을 사용 안 하는 병원을 가는 건 안 되나요?

아무런 비용 없이 병원 예약을 진행했지만, 이젠 우리는 똑딱 어플을 통해 월 1,000원 혹은 년 10,000원을 지불하고 병원 예약을 해야 합니다. ‘ 아니 그러면 똑딱을 사용하지 않는 병원을 가면 되잖아요? ‘ 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맞는 병원이 있습니다. 그 병원은 똑딱으로 예약을 해야만 병원 접수를 받아준대요. 그럼 우리는 선택지 없이 똑딱에 비용을 지불하고 병원 예약’접수를 해야 합니다.

똑딱 유료화에 대비한 공공앱 개발 촉구를 위한 청원링크

경기도민 청원 링크 : 똑딱앱 유료화에 따른 공적 서비스 앱 개발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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