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으로 감성도 챙기고 싶고 실용성도 챙기고 싶다면 캠핑 양념통, 스탠리 런치 박스를 추천합니다. 추천하는 이유, 지금 바로 설명할게요!
스탠리 런치박스
클래식 런치 박스는 단단한 내구성과 음식과 조미료를 담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한 공간으로 만들어졌어요. 피크닉가서 먹을 점심은 물론 간식을 충분히 담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제품의 뚜껑은 아치형식으로 되어 있어 박스 안에 보온병이나 텀블러와 같은 휴대용 컵들도 보관할 수 있어요.
무게 및 사이즈
- 무게 : 0.95kg
- 사이즈 : 25.4 H x 16.5 W x 33 L cm
세부정보
- 18/8 스테인리스 강철, BPA-free
- 단단한 손잡이
- 색상 : 네이비, 그린
스탠리 런치박스 사용 용도
스탠리 런치 박스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피크닉 또는 캠프닉
간단하게 바람쐬러 나갔을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마땅한 도시락통이 없다면 대체품으로 언제든 사용할 수 있어요.
캠핑 양념통 또는 양념 가방
제가 현재 사용하는 용도입니다. 감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죠. 그냥 두어도 이쁘지만 여러 양념을 담기에는 스탠리 런치박스가 아주 제격입니다. 웬만한 크기의 소스가 다 들어가거든요. 작은 사이즈의 식용유, 간장은 기본으로 들어가고 그 외의 각종 시즈닝도 적당한 용기에 담아 넣고 다닙니다.
가정용 양념통
캠핑을 가지 않는 날에 주로 집에서도 사용하는데요. 커다란 소스 같은 건 주방 수납장에 놓고 사용하고요. 기타 작은 소스들 같은 경우에는 런치박스에 보관해서 사용합니다. 이렇게 쓰니까 꺼내쓰기 좋아서 편리하더라고요.
스탠리 런치박스 장단점
장점
- 이쁘다.
- 작은 용량과 큰 용량이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혀줬다. 그렇지만 거거익선. 용량이 큰 것을 사는 걸 추천한다.
- 이마트에 가면 세일해서 인터넷보다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 뚜껑이 아치 형태라서 높이가 있는 소스통을 담을 수 있다.
단점
- 뚜껑 사이에 쇠막대 같은 게 있는데 높이 있는 통을 넣으면 거기에 걸려서 뚜껑이 안 닫힐 때가 있다.
- 재질이 철로 되어 있어 습기에 약한 것 같다. 손잡이 부분이 살짝 녹이 슬어있다.